🌸 봄에 떠나는 강릉, 굳이 차 없어도 충분해요!
따뜻한 봄바람이 불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.
그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가 바로 강릉 아닐까 합니다.
대중교통만으로도 강릉은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차 없이도 가능한 강릉 1박 2일 여행 코스와 대중교통 노선, 예상 경비, 그리고 실제 여행 꿀팁까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🚅 1일차 – 강릉역 도착 후 바다와 커피로 힐링
✅ 이동 방법
- 서울 → 강릉역 (KTX)
- 🚄 서울역 또는 청량리역 → 강릉역 (약 1시간 50분)
- 💸 요금: 일반석 기준 약 27,600원
- 강릉역 앞에서 바로 시내버스 탑승 가능 (환승 걱정 없음!)
✅ 오전 일정
경포해변 산책 → 안목해변 카페거리
- 경포해변
- 🌊 넓은 바다와 벚꽃길이 아름다운 명소
- 🚌 강릉역에서 202번/302번 버스 이용 (약 25분)
- 안목해변 & 커피거리
☕ 커피 한 잔과 함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감성 카페 거리
📷 인생사진 필수 스팟!
✅ 점심 추천
- 경포대 근처 물회 전문점 or 초당순두부 골목
✅ 오후 일정
강릉 중앙시장 & 월화거리 산책
- 강릉 중앙시장
- 🛍️ 오징어순대, 감자전, 닭강정 등 먹거리 천국
- 🚏 안목해변 → 중앙시장 (202번 버스 이용)
- 월화거리
🌆 로맨틱한 조명과 산책로, 야경이 예쁜 곳
📍 시장에서 도보로 약 10분
✅ 숙소 팁
- 강릉 시내 게스트하우스 or 저가 호텔 (1인 3~5만 원대)
- 중앙시장 근처 숙소는 이동 편리!
🏞️ 2일차 –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하루
✅ 오전 일정
오죽헌 & 선교장 탐방
- 오죽헌
- 🏛️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생가
- 📸 봄꽃과 전통 건축 조화
- 🚌 시내버스 202번, 228번 (강릉역 or 시내 → 약 15분)
- 선교장
🌳 전통 한옥 문화유산, 조용한 산책 코스로 인기
🎫 입장료 있음 (성인 3,000원)
✅ 점심 추천
- 선교장 근처 메밀국수나 막국수집 추천
✅ 오후 일정
강릉역 근처 카페 → 기념품 쇼핑 → 서울 복귀
- 강릉역 도보 10분 거리 감성 카페 다수
- 기차 출발 전 간단한 쇼핑 & 휴식
- KTX 강릉역 → 서울역 / 청량리역 복귀
💸 전체 예상 경비 (1인 기준)
KTX 왕복 | 약 55,200 |
숙박 | 약 40,000 |
식비 (2일) | 약 30,000 |
입장료 | 3,000 |
버스비 | 약 5,000 |
기타 비용 | 10,000 |
총합 | 약 143,000원 |
📱 여행자 꿀팁 – 유심/와이파이/보험 정보
- 유심 or eSIM 추천: 강릉은 통신 잘 터짐, 다만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권장
- 여행자 보험: 국내여행 시 카드사 무료 보험 혜택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됩니다.
- 네이버 지도 vs 카카오맵: 대중교통 실시간 정보는 카카오맵이 더 정확합니다
✅ 마무리하며
차 없이도 강릉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.
특히 봄에는 벚꽃, 바다, 커피, 전통문화까지 다양하게 어우러져 힐링하기 딱 좋습니다.
이 코스 그대로 따라하면 초보 여행자도 완벽한 1박 2일 여행을 할 수 있어요!
궁금한 점이나 다른 지역도 알고 싶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 😊
🔗 참고 링크